봄 일시작한뒤로 주말에는 퍼저서 잠을 자도자도 늘 피곤작렬이였는데 이번주는 토요일 일요일 전부다 일이 있어서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덜 피곤했다. 확실히 날씨가 풀려서 그런가? 추울때는 따듯한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나갈때 냉동되고 버스안에서 해동하고 내려서 회사까지 갈때 또 냉동되고 그래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정말 날씨가 확 풀린것같다. 이제 반팔만 입고 뛰어다닐수 있어! (주책) 그것보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비비드컬러가 작렬하는 핫핑크 스타킹을 신고다닐 생각을 하니 신난다♡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1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