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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ry/타인의생각

소설가 김연수 인터뷰

소설가를 꿈꾸는 소녀에게?

- 글쓰기는 ‘순간의 문제’이다. 20대 초반에 나는 엄청난 열망이 있었다. 심지어 출판사로 찾아가 본 적이 있다. 그때 무턱대고 원고를 건네받은 사람이 장석남이다. 등단하는 날 통화를 했다.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.


열망을 품고 있을 때는 백전백패다. 백전백패해도 열망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가. 그것이면 되는 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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